지난 11월 7일 월요일,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의 루시아노 에스꼬바르 상무 서기관은 강남에 위치한 “해외금속광협의회” 사무소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KORES) 주관으로 개최된 “제 35차 해외금속광협의회 세미나”에 참석하여 연설하였다. “해외 금속광 협의회”는 한국광물자원공사(KORES), 산업통상자원부(MOTIE), LG International Corp, Korea ExImBank, Woori Bank, POSCO Daewoo, POSCO E&C, SK Networks, GS Global, Hyundai Steel and Samsung C&T, Korea Zinc, 등의 기관 또는 기업체들로 구성된 협의회이다.
세미나는 광산 분야 전문가들에 의해 국제 광산 시장의 동향, 비철 광산 개발 프로젝트, 광산 개발 협정 및 리튬시장의 동향에 관하여 5개의 프리젠테이션으로 이루어 졌다.
아르헨티나의 프리젠테이션은 마우리시오 마끄리 대통령 정부 출범 이후 투자 분야에 대한 아르헨티나 정부 정책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아르헨티나 광산 분야로의 투자유도를 위한 새로운 경향들에 대해 현대 거시적 측면에서 전반적인 정보를 주제로 다루었다.
다음의 기업들 - Posco Daewoo; Posco E&C; Posco; Korea Battery Industry Association; Samil Pricewaterhouse Coopers; Daesung Industrial Co.; Korea Mining Industry Association; Korea PDS; Woori bank; KIGAM (Korea Institute of Geoscience and Mineral Resources) – 을 대표하여 세미나에 참석한 약 40여명의 인원들은 아르헨티나 정부의 광산 분야에 대한 새로운 정책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