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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농림산업부 사절단의 방한

지난 8 21부터 22일까지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은, 아르헨티나 농축산물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국가적 지원 차원으로 한국을 방문한 아르헨티나 농림산업부 차관 마리사 비르체르, 검역본부장 호르헤 딜론, 쇠고기생산자협회(IPCVA) 회장 울리쎄스 포르떼 , 아르헨티나 농림산업부 사절단의 방한 일정에 동행하였다.

                              

아르헨티나 농림산업부 사절단은 한국의 농림축산식품부(MAFRA), 농림축산검역본부(APQA) 식품의약품 안전처(MFDS)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한국의 대기업 포스코 대우대표자 한국수입협회(KOIMA) 소속된 회원사들    아르헨티나 구제역 백신과 식품을 수입하고 있는 기업들과 미팅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아르헨티나 검역본부(SENASA) 한국 농림축산검역본부(APQA) 아르헨티나 구제역 백신 수출시장에서 양국간의 긴밀한 관계를 위한 동물의 검역, 검사 위생 관리 협력에 관한 양해 각서 체결하는 성과가 있었다. 아르헨티나는 2016 년부터 2017 년까지 2,100 개의 구제역 백신을 한국으로 수출하였는데, 이는 한국 구제역 백신 시장의 55% 차지하는 규모이다.

 

또한 뼈없는 신선한 쇠고기와 가금육, 양고기와 부산물, 블루베리, 아르헨티나산 , 레몬과 체리 여러가지 아르헨티나 생산품들의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상에서도 진전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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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date: 01/09/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