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로발로(Jorege Roballo)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는 아르헨티나 구제역 백신 제조업체인 비오제네시스바고(Biogénesis Bagó)사와 아르헨티나산 구제역 백신 한국 측 수입업체인 케어사이드(Careside)가 공동 주최한 “제역 통제: 아르헨티나의 경험” 세미나 개회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셨습니다.
본 세미나에는 에두아르도 마라데이(Eduardo MARADEI) 동물연구국장 및 프란시스코 달레시오(Francisco DALESSIO) 역학위험평가국장 등 아르헨티나 국립농식품건강품질청(SENASA) 공무원이 참석하여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대한민국 농림축산검역본부(APQA)와 농림축산식품부(MAFRA) 공무원 및 지역 축산업 대표자, 검역 시스템 전문가 및 연구원들이 본 세미나에 참가했습니다.
동 세미나 개최를 통해 구제역 예방을 위한 한국과 아르헨티나 간 협력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대 한국 구제역백신 수출은 지난 2016년 9월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한국에 아르헨티나 구제역 백신 2300백만두분이 수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