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2일 서울에 위치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은 그랜드 하야트 호텔에서 “5월혁명 205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번 리셉션에는 한국 외교부를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주한 외교단, 국회의원, 한국에 거주하는 아르헨티나 교민, 그 외 특별게스트 등 20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기념행사는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가 주도하였으며 양국 애국가에 이어 대사는 초청 인사들에 환영사를 하고 양국관계 및 한국과 아르헨티나를 연결하는 우정과 협력의 연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서 한국 외교부를 대표하여 김형진 기획조정실장이 아르헨티나 문화와 양국을 연결하는 생산적인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