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은 "2014년 말벡 월드데이"를 맞아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프레지던트 호텔의 슈베르트 홀에서 전문 시음회를 개최하였다. 본 시음회에는 12개의 국내 수입업체가 참석하여 아르헨티나의 와이너리 14곳을 대표하였다.
본 행사에는 와인 전문가, 소믈리에, 전문지 기자, 그리고 업계 관계자 등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 되어 새로운 사업 기회 포착 및 아르헨티나 와인의 홍보를 위한 자리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아르헨티나산 와인의 품질에 만족감을 표하며 대중적인 타 원산지의 와인과 달리 국내 시장에서는 '고품격 와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