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은 지난 5월 25일 목요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아르헨티나 207주년 혁명기념일”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한국 외교부 고위급 인사들, 국회 관계자들, 한국 주재 외교관들, 비즈니스와 언론 분야의 대표자들, 특별 초대된 손님 및 한국 거주 아르헨티나 시민 등 약250명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의 주재 하에, 오프닝 영상 시청과 양국의 국가를 제창한 후, 손님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또한 한국의 새 정부가 지향하는 방침으로서 한국과 아르헨티나 양국의 깊은 우정과 협력 관계에 대한 간략한 연설이 이어졌다.
곧이어, 한국 정부를 대표해서 외교부 이태호 경제외교조정관은 아르헨티나 문화 및 두 나라간의 훌륭하고 조화로운 관계에 대하여 연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