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암레인 아르헨티나 공군사령관은 조종사와 엔지니어로 구성된 대표단과 함께 9월 5일에서 9일까지 내한하였다.
이번 방문 기간동안 암레인 공군사령관은 호르헤 로발로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와 함께 계룡대 공군본부를 방문해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을 예방하였다.
아르헨티나 대표단은 사천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방문하여 아르헨티나 조종사들과 엔지니어들은 FA-50 기종의 성능평가 작업을 진행하였고 아르헨티나 공군 차세대 전투기로 도입 가능성을 고려 중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