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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200 주년 독립 기념일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은 지난 7월 11일 월요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아르헨티나 200 주년 독립 기념일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 리셉션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객실 중 한 곳에서 이주어졌으며, 한국 외교부 및 다른 정부 부처 대표 관계자들, 비즈니스와 문화 분야의 대표자, 아르헨티나 및 한국의 커뮤니티, 언론인 등이 참석하였다.


아르헨티나와 한국의 국가 연주 후, 호르헤 로바요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는 아르헨티나의 역사에 대하여 간략하게 연설했다. 1983년부터 정권 교체가 계속 되는 동안 아르헨티나가 겪었던 민주화 과정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현재 한국과 아르헨티나 두 나라가 정부 교류를 통한 좋은 양국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두 나라의 미래 협력 프로젝트에 관련해서도 언급하였다. 


한국 정부를 대표해서 김형진(Hyong-Zhin KIM) 외교부 차관보가 화답으로 아르헨티나와 한국 두 나라 사이에 존재하는 이해와 우정, 협력을 강조하면서 청중에게 연설했다.


리셉션동안 아르헨티나와 한국의 우정과 협력 분위기 속에 한국의 수입 업체들이 제공한 아르헨티나 와인 및 식품이 제공되었다.

Discurso Emb. Roballo Ceremonia de apertura Emb. Kim, Hyong-zhin y Emb. Jorge Roballo Público Discurso Emb. Kim
Post date: 13/07/2016